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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국이 하나둘 색을 더해가는 7월에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수국"접기를 해 보았습니다.

네모접기 두번, 세모접기 두번 후에 

난이도가 살짝 있긴 하지만

그걸 

우리 할아버지께서 해내셨답니다.

화분 색칠을 하시면서

"어?? 해보니 재미있는데~"

집중력을 높여 작품을 완성하였구요

색칠하기는 정~말 오랜만에 해보신다는 어르신께서는

작품이 쏙 마음에 드시는지

카메라에 담으셨어요.
 

경력자 할머니께서는

경로당에서 쌓아온 실력을 뽐내셨어요

최~고 입니다.

색종이 접기는 반복해서 접고 기억해서 접으며

집중력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활짝 핀 "수국"꽃과 같이

어르신들에게도도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