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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집집마다 김장 많이 하시지요?

김장은 겨울 동안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가두는 우리나라의 풍습인데요~~~

김장을 담그는 재료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오늘은 김장 담는 날"을 떠올려보며 색칠하기를 해보았습니다.

밭에 심어놓은 배추 뽑아다가

100포기씩 담았다는 어르신 솜씨가 어때요??

리얼하지요?

식당을 하셨다는 우리 할머니께서는

손도 빠르셔서 빛의 속도로

완성을 하였습니다.

김장을 끝내시고 기분좋게

웃으시는 우리 할머니에요~~^.^

무를 빨갛게 색칠하여 홍당무와

속이 꽉 찬 노란 배추로 김장을 하셨네요~~~

온 가족 둘러앉아 김장을 담았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르신들에게 그 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