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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쓰기- 4월의 노래 (박목월)
안녕하세요~~
포근한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입니다.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과 박목월 시인의
"4월의노래"라는 시를 써 보았습니다.
시를 읊어 보고
시 속에 나오는 "목련"꽃을
색칠 해 봤어요
그 모습 함께 감상하여 봅시다.
할머니의 스타일과
목련이 어쩜 이렇게 닮았을까요? ^^
색 중에 빨간색을 좋아하고
그 중 "꽃은 빨개야 예쁘다" 라며
빨간 목련꽃을 완성 하였습니다.
가곡을 좋아하는 우리 어르신께서는
사월의 노래를 따라 불러 보았어요~ ♬
박목월 시인의 유명한 시가 많은데
오늘 그 시인의 시를 이렇게
적는 순간이 오니
마음이 몽글몽글 하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오늘 어르신들과 시 따라 적기를 하고
목련꽃을 색칠하면서
감상을 해보니
각 자의 모습과 닮은 목련꽃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사람의 생긴 모습이 다 다르듯
작품에서도 개성이 묻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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