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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안녕하세요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포근하여
우리 어르신들과
가까운 병원 근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불고~ 철쭉도 피었고~ 좋다"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요~
이 동네를 훤히 꿰뚫고 계시는
할아버지와 꽃사과 나무 아래서
저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겨 보았답니다.
연못에 잉어도 구경하고
길가다 만난 어르신과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사이
볼 수 있는 꽃들과 향내 맡으며
우리 어르신들의 추억 이야기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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