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에

파리 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지요?

우리나라 선수들 금사냥 중인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어르신들과 응원 도구로 "미니태극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두리부터 색칠하시고 안쪽을 메꾸어 주었습니다.

태극기의 4괘를 색칠하기가 어려워

선 밖으로 삐쳐 나가기도 하였지만

미니 태극기를 휘날리며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

"옷 만드는 데는 재주가 있어도 

색칠은 못한다~"라 이야기 하였지만

제일 잘 하였지요?? ^^

태극기를 색칠하는 동안 

우리나라 분단국가에 대한 설움과 안타까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다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태극기가 바람에~"동요를 불러 보기도 하였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