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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를 식혀 줄 비가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촉촉한 비를 좋아하는 동물에는

"달팽이"가 있지요?

오늘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달팽이 스티커 붙이기"를 해 보았습니다.

멋진 달팽이 작품 만드시면서

"껍데기 없는 민달팽이는 약으로 쓰인단다"라고

말씀 해주셨구요~~~

"노란색이 제일 이쁘네~"하시며

어르신 작품에 자신감 뿜뿜 이었습니다.

우리 할머니께서는 "남들 하는 거는 다해봐야지"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스티커를 떼어 

열심히 붙였답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으며

소근육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