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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는 창원에도 눈이 내렸는데

2025년 첫 눈 잘 보셨나요?

입춘도 지나고 점점 기온도 오른다고 하니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검정콩 ,노란콩, 하얀콩 세 종류의

 콩 고르기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콩의 종류와 크기, 색깔을 구분하여

뇌의 자극과 콩을 고르는 작업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콩 많이 줍고 고르고 해봤다 하시며

옛 추억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콩나물 콩 고를 때 썩은 콩으로는

콩나물이 안된다고

상에 엎어놓고 많이 골라봤지"

경험담을 늘어놓으셨구요~~

두 분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콩 고르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